간경화
1. 간경화 간호
1) 조직 관류 변화
(1) 출혈을 관찰한다.
- 잇몸출혈, 자반증, 혈변, 혈뇨, 토혈이 있는지 관찰한다. 주기적으로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시간당 소변량이 0.5㎖/㎏보다 적으면 보고한다.
- 프로트롬빈 시간 지연이 발생하면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혈액검사를 통해 출혈 여부를 관찰한다.
- 흑색변 유. 무를 확인한다.
(2) 출혈을 예방한다.
낙상이나 찰과상으로 인한 신체적 상해로부터 대상자를 보호하고 주사는 꼭 필요한 때에만 가는 바늘을 사용한다.
멍이 들 위험이 있으므로 문질러서는 안 된다.
(3) 대상자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코를 세게 풀거나 대변볼 때 무리하게 힘을 주지 않도록 대상자에게 교육하고 설사를 막기 위해 지사제를 처방하기도 하고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도록 한다.
2) 영양부족
(1) 적절한 식이를 제공한다.
- 하루에 3,000kcal 섭취
- 고단백, 고탄수화물, 고 비타민 A, B, C, K와 엽산 식이
- 저지방, 저염 식이,
- K 섭취 권장한다. (견과류, 양파, 오렌지, 레몬)
3) 적절한 휴식
- 복수, 황달과 같은 간부전 징후가 관찰되면 휴식을 취한다.
- 호흡 곤란이 발생하면 반좌위 체위를 제공한다.
4) 피부간호
- 부종, 황달, 소양증으로 인한 피부곤상, 감염 예방
- 소양증 간호: 미지극한 물로 목욕하기, 면제품 입기, 비누 사용하지 말고 목용 후 로션 바르기, 항 히스타민제 복용
5) 식도 정맥류 예방
- 알코올, 아스피린 금지, 변비 예방, 거친 음식 제한
6) 활동의 지속성 장애
(1) 급성 기능장애 기간에는 휴식이 간에 대한 대사 요구를 줄여주고, 체내의 순환을 높여 준다.
(2) 장기적으로는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자주 휴식을 취하고 불필요한 피로는 피하도록 한다.
7) 신체 손상 위험성
알코올을 포함해 잘 알려진 간 독소 약물이 치료 처방전에서 제거되었음을 확인한다.
8) 방어 능력 저하
간경변 환자는 복수를 동반한 자발적 세균성 복막염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망률이 높다. 항생제는 간성뇌증을 악화시키는 장내 세균을 통제하기 위해 필요하며 감염증상을 관찰하고 처방된 항생제를 투여한다.
9) 건강 유지 능력의 변화
대상자와 보호자에게 가정에서의 치료관리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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